대전시에 회사원 임모씨^^ 입니다.

식구들과 같이 고기를 먹고 싶어서둘러보던중..
돼지고기값도 비싸서 차라리 한우를 사먹으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글애서

넊넉하지 않은 월급으로.. 큰맘먹고..  횡성한우축제 생각에
횡성한우를  찾던중 횡성엄씨네한우를 찾아 들어 왔습니다..

저희 식구와 함께 골라 보던중. 둘다 촌사람이라.
질보다는 양이라고. 2등급 등심 주문해서 밭았습니다.
마눌이외의 다른식구들은 1등급인줄 압니다.^^
저나 가족들. 등급이 어떻게 나뉘는지 잘모릅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줄로만 알지요.
횡성엄씨네한우 식구들 , 농장 사진.....믿고 주문했습니다

야외용 버너에 살짝 달군 프라이팬^^ 살포시 구워서 4식구 맛나게 먹었습니다.
배터지게 먹고.. 남은건 국끌여 먹을려고~ 냉장고에 넣어 뒀습니다.

이렇게 직접 고기를 주문해서 집에서 구워 먹으니  식당에서
사먹는거보다 훨씬 저렴해서 부담도 덜되고.
월급쟁이도 사먹을만 하네요 ^^

가족들이 좋아 너무 좋아하네요...

다음에는 진짜로 1등급 에 + 달린거로 사먹어야 겠어요..^^ 

적은양도 구매하기 쉽고 전화 상담해서 모르는거도 배우고
횡성엄씨한우 좋네요 가격대 낮은거 산다고좀 눈치보였는데.

 사장님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신뢰가 가요.
다음에 또 구매 하고 싶은그런느낌?! ㅎㅎ

사장님 번창하시고 담에 도 잘 부타 드려요~